네이버웹툰, 일반인도 숏폼 애니 만들 수 있도록 문턱 낮춘다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에 사용자 생성 콘텐츠 지원

본문 이미지 - 네이버웹툰 로고 ⓒ News1 김민석 기자
네이버웹툰 로고 ⓒ News1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이버웹툰이 숏폼(짧은 영상)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를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플랫폼으로 전환해 일반 이용자의 콘텐츠 제작 참여를 확대한다.

6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컷츠'에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UGC는 기업이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여 공유하는 콘텐츠를 뜻한다.

이에 따라 웹툰 독자들이 향후 짧은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해 '컷츠' 플랫폼에 공유하면 다른 이용자들은 이를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