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1985년 롯데그룹-캐논사 합작법인 설립
생산·개발·판매·서비스 등 통합 체제 구축

 최영철 삼성세무서장과 김정식 캐논코리아 재경부문장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캐논코리아 제공)
최영철 삼성세무서장과 김정식 캐논코리아 재경부문장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캐논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캐논코리아는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1985년 롯데그룹과 캐논사 간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캐논그룹 해외 거점 중 유일하게 생산·개발·판매·서비스 등 통합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에 사무기기 제조 공장도 보유하고 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인 AEO 제도를 도입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사무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의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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