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 MAU 400만 돌파…"역대 최대"

누적 평가 콘텐츠 수 총 7억 3000여건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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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는 콘텐츠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4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치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왓챠피디아는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티빙 등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뿐 아니라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국의 콘텐츠까지 총망라한 순위를 제공한다.

지난해 말 홈 화면 개편을 통해 매거진, 핫랭킹, 지뜨코(지금 뜨는 코멘트)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로 인해 MAU 확대가 견인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실제 왓챠피디아의 콘텐츠 평가 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왓챠피디아의 누적 평가 콘텐츠 수는 총 7억 3000여건에 달한다.

영화, 시리즈, 도서, 웹툰 등을 모두 포함해 왓챠피디아 내에서 감상한 콘텐츠에 평점을 매긴 1인당 평균 감상 평가 콘텐츠 수 역시 2023년 대비 2024년 14.4 % 증가했다.

또 왓챠피디아는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예상 별점을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작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예상 별점 정확도 역시 2023년 대비 약 1.14%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왓챠피디아 관계자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이용자 친화적 기능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대부분의 콘텐츠와 감독, 배우 등 관련 정보까지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 콘텐츠 감상을 위한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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