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IPTV·밖에선 태블릿 PC…LGU+, U+tv 프리5 SE 출시

본문 이미지 - LG유플러스가 집안 어디서나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5 SE’를 출시했다.(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집안 어디서나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5 SE’를 출시했다.(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집에선 IPTV, 집 밖에선 태블릿 PC로 활용할 수 있는 'U+tv 프리5 S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U+tv 프리5 SE'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9 FE+'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동형 IPTV다. 집에서 U+인터넷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TV와 동일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번 모델은 △IP68 등급의 방수 △20% 밝아진 화면 △블루라이트 차단 개선 △메모리 용량 2배 및 노이즈캔슬링 등 기능을 갖췄다.

더불어 키즈 플랫폼 '아이들나라'만 이용 가능한 '키즈 전용 모드'를 활용해 유해 콘텐츠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U+tv 프리5 SE'는 1G 인터넷과 프리미엄 IPTV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최저 월 7260원(60개월 할부 기준, 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기기는 각 가정당 최대 2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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