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자동 선별"…SOOP 숏폼 '캐치 스토리' 고도화

"캐치 콘텐츠 도입 2년 만에 전체 VOD 70% 비중"

본문 이미지 - SOOP 플랫폼 개편 Catch 화면(SOOP 제공)
SOOP 플랫폼 개편 Catch 화면(SOOP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숲(067160·SOOP·옛 아프리카TV)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캐치 스토리' 구성 요소를 특허로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치 스토리는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숏폼 콘텐츠 '캐치'(Catch)를 중심으로 창작·공유를 고도화한 서비스다. 숲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캐치 하이라이트(주요 장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SOOP 내 캐치 콘텐츠 페이지뷰(PV)는 전체 VOD의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SOOP 관계자는 "캐치 스토리는 이용자들이 창작한 캐치 영상 중 의미 있는 부분을 AI(인공지능) 기술이 자동으로 선별해 생성한다"며 "이용자들은 스트리머가 진행한 다양한 콘텐츠 내용 중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즐길 수 있고 지나간 이슈와 트렌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본문 이미지 - SOOP 플랫폼 개편 Catch 화면(SOOP 제공)
SOOP 플랫폼 개편 Catch 화면(SO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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