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검열주의-下] 웹툰규제위 협약사 아니면 권고 의미 없어"규제위, 객관성 키워 더 많은 플랫폼 품어야" 편집자주 ...웹툰 종주국인 한국에서 때아닌 검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플랫폼의 '자율 규제'에 의존하는 탓이다. 그렇다고 정부에 맡길 순 없다. 사전 검열과 다를 바 없어 플랫폼의 산업 경쟁력을 해친다. 웹툰의 선정성과 폭력성 등을 사회적 기준에 맞출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모색해 본다.웹툰엔터테인먼트 이미지(네이버웹툰 제공)웹툰 자율 규제 단계.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제공)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네이버카카오웹툰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손엄지 기자 PwC컨설팅 윤영창 파트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공로장DS證 "현대오토에버, 지배구조 개편 시너지…목표가 33%↑"신은빈 기자 애플 "韓 데이터센터 설치" 의미는?…지도 반출 전 검증이 먼저엔씨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AGF 2025 참가…CBT도 모집관련 기사'두나무-네이버' 혈맹…최대주주 된 송치형, 의결권 왜 넘길까구글플레이 '올해 빛낸 앱·게임'에 네이버·넷마블 베스트상웹대협, 불법웹툰 운영자 항소심 형량 가중에 "엄벌 환영"CU, 메타몽 등 글로벌 인기 IP 협업 빼빼로데이 상품 출시공짜로 쓰는 네이버 서비스…"소비자 후생 연간 1500만 원 창출"
편집자주 ...웹툰 종주국인 한국에서 때아닌 검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플랫폼의 '자율 규제'에 의존하는 탓이다. 그렇다고 정부에 맡길 순 없다. 사전 검열과 다를 바 없어 플랫폼의 산업 경쟁력을 해친다. 웹툰의 선정성과 폭력성 등을 사회적 기준에 맞출 바람직한 규제 방안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