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이버페이는 해외결제 특화 선불카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머니 세이버'(Global Money Saver) 프로모션을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Visa·괌 정부관광청과 손잡고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이용자가 해외결제 시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 해외항공·숙박 최대 300달러 할인, 괌 리조트 1박 무료, 인기메뉴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카드로 소지할 수 있는 선불카드다. 온오프라인 무관 해외결제액 3%를 한도 없이 적립한다. 해외결제수수료도 전액 환급한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해외에서 처음 결제 시 9월·10월 온오프라인 누적 이용금액별 최대 1만 포인트씩 최대 2만 포인트를 준다.
또 트립닷컴 항공권 결제 시 결제금액 10%(최대 100달러), 호텔 결제 시 25%(최대 200달러)를 즉시 할인한다. 호텔스닷컴에서도 280달러 이상 결제 시 80달러를 할인해 준다.
괌 인기 리조트(더츠바키타워·PIC리조트·힐튼 리조트&스파)에서 3박 이상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해외 직구 시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Shopback)을 경유해 파페치(Farfetch), 마이테레사(Mytheresa), 아이허브(i-Herb) 등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 최대 33%를 환급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