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새로운 리더' 예고한 네이버…40대 해외파 CEO·CFO 내정 조직문화 개선+글로벌 경영 신호탄…글로벌 전진기지 되는 네이버
네이버가 새 사령탑으로 1981년생 여성 CEO(최고경영자)를 선택했다. 네이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수연(40, 오른쪽)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새 대표로, 김남선(43) 글로벌인수합병 전담 책임리더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다 네이버에 합류한 지 채 1~2년밖에 되지 않은 외부 인사다.(네이버 제공) 2021.11.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