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지난해 7월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첫 시행되면서 게임업계는 근무 환경에 일대 변화를 겪고 있다. 야근 및 밤샘근무를 뜻하는 '크런치모드' 등의 관행이 사라지며 근무여건이 개선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생산성 저하로 중국산 게임에 매출 상위권을 내주는 등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선진국처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업종의 특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근무단축으로 자칫 성장기반마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는 셈이다. 게임산업을 필두로 IT업계에 주52시간제 시행의 '명암'을 진단해본다.
지난 6월 중국 시안시 취장신구의 W호텔에서 열린 게임 e스포츠 대회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 2019 Xi'an' 현장의 모습.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모습. ⓒ News1 여주연 기자
편집자주 ...지난해 7월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첫 시행되면서 게임업계는 근무 환경에 일대 변화를 겪고 있다. 야근 및 밤샘근무를 뜻하는 '크런치모드' 등의 관행이 사라지며 근무여건이 개선됐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생산성 저하로 중국산 게임에 매출 상위권을 내주는 등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선진국처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업종의 특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근무단축으로 자칫 성장기반마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교차하는 셈이다. 게임산업을 필두로 IT업계에 주52시간제 시행의 '명암'을 진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