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30% 더 비싼데…토종 스타트업, 왜 미국계 '위워크'에 목맬까

[미국發 '위기의 위워크', 한국은?]②1인당 80만원…토종 공유오피스 대비 30%↑
"비싼 월세 내고 VC 투자미팅 노려"…위워크, 벤처투자 거품 키우나

편집자주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다." 지난 7월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투자의 귀재'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던진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하지만 정작 기술기업이 아닌 '부동산 임대업'에 열을 올리다 일대 위기에 내몰렸다. 한때 '부동산계의 우버'로 불린 '위워크(WeWork)'의 민낯이 드러나면서다. 위워크의 추락은 '제2의 IT 버블' 우려까지 낳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소프트뱅크가 스타트업 생태계에 독을 풀었다"고 꼬집었다. 미국발(發) 위워크 위기, 한국은 안전지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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