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하에서도 블랙홀 관측…곧 공개할 예정"

업데이트 2019.04.11 오후 02:23

EHT 연구진, 우리은하 궁수자리 블랙홀 분석中
내년까지 망원경 3개 추가계획…M87영상도 기대

사건지평선망원경(EHT) 프로젝트 한국측 연구자인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HT(Event Horizon Telescope, 사건지평선망원경) 프로젝트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4.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재영 독일 막스플랑크 전파연구소 박사가 11일 서울 LW컨벤션 3층 중회의실에서 'EHT 언론 설명회'에서 연구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2019.4.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김재영 독일 막스플랑크 전파연구소 박사가 11일 서울 LW컨벤션 3층 중회의실에서 'EHT 언론 설명회'에서 연구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2019.4.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10일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 연구진은 전파망원경 8개로 구성된 EHT를 통해 처녀자리 은하단 중심부에 있는 'M87' 거대은하 가운데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Collaboration 홈페이지) 2019.4.10/뉴스1 — 10일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 연구진은 전파망원경 8개로 구성된 EHT를 통해 처녀자리 은하단 중심부에 있는 'M87' 거대은하 가운데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Collaboration 홈페이지) 2019.4.10/뉴스1

최소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