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엔씨 "신규 IP 게임, 독립 스튜디오 개발이 원칙"

"내년 신작 5종 출시…아이온2·LLL·택탄 등 기대"

본문 이미지 - 엔씨소프트 사옥(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사옥(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은 독립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규 IP 게임은 속도감 있게 전개하기 위해 전문 개발 스튜디오 체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독립성, 전문성, 창의성을 높이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신작 5종 출시를 예상한다"며 "기대를 걸고 있는 IP 3가지는 아이온2, LLL, 택탄 등"이라고 전했다.

홍 CFO는 "외부 투자 스튜디오인 빅게임 스튜디오가 브레이커스 출시를 앞두고 있고 자사 기존 IP 기반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장르 게임 1종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deaed@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