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자체 UGC 플랫폼 '캔버스'에 현재까지 '인조이 캐릭터 약 20만 개'(총 누적 업로드 수 19만4649개)가 생성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인조이:캐릭터 스튜디오'를 통해 아바타 '조이'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한 후 캔버스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각) 종료했다.
게임스컴 부스 시연 참가자들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 "캔버스에 나만의 캐릭터를 남기고 여러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기뻤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한편 인조이는 거대 고양이 모형으로 눈길을 끌고 AR컴퍼니라는 가상기업에 출근한다는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해 발길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최대 4시간을 기다려야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