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이다. 올해 출품작은 326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엔씨는 인디크래프트 외에도 '지스타'(G-STAR)를 비롯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중소형 게임사의 참가를 돕고 있다.
엔씨 측은 "지난 8년간 후원으로 100여개 스타트업과 중소 게임사가 자사 게임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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