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불법 사설서버 운영한 주범, 구속 송치 및 인터폴 수배

주범 2인 구속 송치, 1인은 인터폴 수배 조치
넥슨, "자사 서비스 게임 침해에 강경 대응"

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2016.6.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2016.6.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불법 사설서버를 운영하던 주범들이 구속 송치됐다. 해외 도피 상태인 1인 또한 추적 및 검거를 위해 인터폴 수배 조치를 내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공조해 익스트림·진·로얄메이플 등 최대 규모의 메이플스토리 불법 사설서버들을 조직적으로 운영해 온 주범들 중 2인을 저작권법 및 게임산업법 위반으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 다른 주범 또한 인터폴 수배 조치가 내려졌다.

주범에 더해 사설서버 운영에 가담한 호스팅 업체 직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4인도 같은 혐의로 검거해 송치했다.

넥슨은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해 처벌과 함께 이들이 취한 부당이익 전액을 추징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법 사설서버는 저작권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유사한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이다. 정식 서버를 거치지 않은 채 동일 게임인 것처럼 운영하고, 이용자로부터 부당 이익을 취한다.

사설서버를 홍보하거나 후원, 테스트를 돕는 행위 또한 처벌 대상이다. 사설서버 이용 행위가 적발되거나 기록이 활인될 경우 보호 모드, 차단 조치 등 게임 이용 제한 및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

넥슨은 "사설서버 이용 행위를 지속 탐지 중이며 올 8월 메이플스토리 사설서버 이용 기록이 확인된 400여개 계정을 차단 조치했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등 자사 서비스 게임들의 불법 특정 사설서버 관련 민·형사상 조치를 준비하고 경고장을 발송하고 있다. 앞으로도 IP 침해 사례에 공격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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