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베스파, 회생계획 인가…오라인베스트먼트가 인수

25일 공시 통해 회생계획 인가 안내
오라인베스트먼트, IT·게임 투자 방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중소 게임사 베스파(299910)(VESPA)가 벤처캐피탈 오라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된다. 지난해 7월 회생절차에 돌입한 지 1년3개월만이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베스파의 회생계획안이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았다. 1·2차 주식병합, 출자전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1차 주식병합에서 68.41%의 감자를 실시한다. 감자 완료시

발행 주식수는 820만6919주에서 259만2254주로, 자본금은 41억346만원에서 12억9613만원으로 줄어든다.

이후 우리은행을 상대로 943만8975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17일이라 공시했다.

2차 주식재병합을 통해 90.01%의 감자를 진행한 후, 오라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17억6000만원 규모로 신주 352만주를 발행한다. 해당 신주발행일 역시 11월17일이다.

오라인베스트먼트는 IT·게임·콘텐츠 등을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다.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개발한 '아이톡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기업 '판쇼라이브' 등에 투자 중이다.

베스파는 2017년 '킹스레이드'의 성공 이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후속작 개발을 시도했으나 게임업계 연봉 인상 릴레이에 동참했고, 감사의결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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