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기술 강조했지만 통화 정보 유출로 논란일자 해명 "고객에게 연속성 있는 서비스 제공 위해 일부 데이터 보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 이용 고객 36명의 통화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자진 신고했다.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고유 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LG유플러스는 밝혔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 한 LG 유플러스 매장의 모습. 2025.12.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