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강조했지만 캐시 서버에 통화 정보 6개월간 저장 통화 녹음 기능 기반 '초개인화 AI 비서' 사업 확장 전략 제동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통화 앱 '익시오' 이용 고객 36명의 통화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자진 신고했다.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 고유 식별정보와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LG유플러스는 밝혔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 한 LG 유플러스 매장의 모습. 2025.12.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지난달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앱 '익시오'의 사업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LGU+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