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안전하다"더니…다 뚫린 이동통신 3사
무단 소액결제에 서버 정보 탈취까지…SKT·KT·LGU+ 모두 정부 조사
정부, 정보보호 종합 대책 발표…통신3사 불시 점검·신고 없이 조사

김영섭 KT 대표(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