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BGF리테일(282330)과 함께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찾아 새 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 600여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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