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KT(030200)가 세종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소프트웨어(SW)융합클러스터·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과 1인 창작자를 육성 및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KT와 세종테크노파크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활용에 인공지능(AI)과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1인 창작자나 소규모 콘텐츠 제작사의 기술적 장애물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비스형 클라우드는 콘텐츠 제작 과정의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I로는 사회 트렌드 데이터를 활용해 참신하고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양사는 제작된 콘텐츠를 KT그룹의 콘텐츠 전문 회사 스토리위즈의 '블라이스' 플랫폼에 연재·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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