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5일 출시된 너겟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한다.
앱 내에서는 △DIY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속도제어 조절 △사용한 만큼 내는 5G 요금제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다 쓰면 특정 시간 동안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더 쓸 수 있는 '타임부스터'도 추가됐다.
너겟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같은달 10일부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캠페인 연계 새로운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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