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더 활성화되길"…'U+우리동네멤버십' 현장 가보니

LGU+와 소상공인 반반 부담해 '50% 할인'·'무료 제공' 혜택
"일 매출 20% 가량 늘어" 제휴매장 4곳 찾으면 선착순 선물도

29일 LG유플러스의 'U+우리동네멤버십-성수편' 제휴매장인 더블해피니스에서 쿠폰을 사용하는 모습. 2023.8.29/뉴스1 ⓒ News1 양새롬 기자
29일 LG유플러스의 'U+우리동네멤버십-성수편' 제휴매장인 더블해피니스에서 쿠폰을 사용하는 모습. 2023.8.29/뉴스1 ⓒ News1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고객은 할인을 받아 좋고, 점주들은 매출이 늘어 좋죠. 올해는 상·하반기에 한번씩 진행했는데 내년부턴 한 해에 두 세번 정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진선규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 팀장은 지난 29일 'U+우리동네멤버십-성수편'이 진행 중인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의 더블해피니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032640)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플러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우리동네멤버십 쿠폰을 받아 제휴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이다. LG유플러스와 해당 점주가 반씩 부담해 제공하는 혜택은 주로 '50% 할인'이나 '메뉴 무료 증정' 등이다.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성수편에는 연무장길 인근에 위치한 식당과 꽃집, 수제화업체 등 총 23개 매장이 참여했다. 퓨전 중식을 파는 더블해피니스도 그중 하나다.

29일 LG유플러스의 'U+우리동네멤버십'을 설명 중인 진선규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 팀장. (LG유플러스 제공)
29일 LG유플러스의 'U+우리동네멤버십'을 설명 중인 진선규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 팀장. (LG유플러스 제공)

진 팀장은 "지역 선정부터 실제 진행까지 석 달 정도 걸린다"며 "희망하는 가게에 한해 참여하는데, 일단 참여하신 소상공인 분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5월 용산 한강대로 제휴 매장들의 경우 당시 매출이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60%까지 늘어났었다는 설명이다.

이날 만난 더블해피니스의 김한별 사장(42)도 "이번 참여로 일 매출이 20~30% 정도 늘었다"면서 "만족한다. 다음에 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더블해피니스에서는 음식 주문시 쿠폰을 사용하면 '오렌지 치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2017년부터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부산에서도 진행했었다고 한다.

진 팀장은 "지역에서도 문의가 오더라"라며 "내년엔 지방 개최도 검토해보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마련된 '유플러스 라운지'를 찾은 이들이 '행운의 다트 게임'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마련된 '유플러스 라운지'를 찾은 이들이 '행운의 다트 게임'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연무장길에 '유플러스 라운지'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제휴매장 4곳에서 쿠폰을 사용하고 스탬프를 받아 이 부스를 찾으면 선착순으로 영화관람권 2장을 준다.

또 매일 낮 12시30분부터 1시30분, 오후 5시30분부터 7시 사이에 부스를 방문하면 U+ 고객 인증 뒤 자석다트를 던져 미니선풍기나 에코백, 미니손거울, 공간 와디즈 10% 할인 쿠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날 비가 한창 쏟아지는 와중에 부스를 찾은 유플러스 고객들이 우산을 쓴 채 다트를 던져 에코백과 미니선풍기를 각각 '득템'해 가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영화관람권을 받아가는 이들이 많아 오후면 동이 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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