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견인차, 5G 코리아]SF영화에나 AR·VR?…전세계 '러브콜'

LGU+ AR·VR, 中차이나텔레콤·홍콩 텔레콤에 수출…유럽·동남아도 협상
5년간 2.6조 투자…"실감형 콘텐츠 생태계 키운다"

앙헬 구리아(Jose Angel Gurria)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사무총장이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 LG부스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VR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 제공) 2019.2.25/뉴스1
앙헬 구리아(Jose Angel Gurria)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사무총장이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 LG부스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VR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 제공) 2019.2.25/뉴스1

편집자주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로 요약되는 '4차 산업혁명'은 먼 미래의 일로 치부됐다. 4G 통신도 빠른데 5G는 시기상조라는 푸념도 나왔다. 하지만 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오프라인 세상은 '바이러스 위험지대'가 됐고 온라인 세상은 '안심구역'으로 떠올랐다. 재택근무는 물론, 교육, 의료, 쇼핑, 레저 등 모든 일상이 디지털 무대에서 펼쳐졌다. 'IT 강국'을 이끈 통신 인프라가 없었다면 꿈도 못 꿀 변화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될 '비대면 사회'에 5G 통신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졌다. 디지털 대전환의 성공 열쇠는 '5G 코리아'에 달려있다. 코로나19가 앞당긴 5G 시대, 한국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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