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제품 나오면 곧바로 헐값 모방제품 나와…"피해 막심"소액면세 폐지 만지작…'소비자 선택권 침해' 우려에 여론 눈치인천세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중국발 e커머스(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짝퉁제품 5만여개를 적발했다. 이중 해외 명품 모방 제품은 1만890개, 국내 브랜드 사칭 상품은 1497개로 집계됐다. ⓒ News1 이시명 기자ⓒ News1 김지영 디자이너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 협력 위조상품 대응강화 콘퍼런스 행사장에 특허청·관세청 협업으로 통관 단계에서 차단된 해외직구 짝퉁 물품과 위조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4.9.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알리익스프레스테무짝퉁중소벤처기업부소액면세퍼스트클럽정책2025국정감사장시온 기자 고려휴먼스, '중견기업 성장탑' 수상…"상생에 앞장"열달 걸리던 소상공인 회생, 4개월로 단축…재기지원 강화(종합)관련 기사알리·테무서 산 가방·화장품 16개 점검해보니…모두 짝퉁'온누리깡' 2년째 도마위…'김어준 처남' 내정설도 시끌(종합2보)"정품인 줄 알았는데"…가품 피해자 59% "절차 어려워" 보상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