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시드투자 유치…카카오벤처스 참여

국비 지원 직무 교육 제공…시니어 소득 공백 해결

중장년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로고(에이지프리 제공)
중장년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로고(에이지프리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장년층 직무 교육 플랫폼 '천직'을 운영하는 에이지프리는 카카오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채널봄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법인 설립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천직은 인테리어 시공, 지게차, 애견 미용 등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전국 각 지역 오프라인 교육원과 제휴를 맺고 직무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한다.

천직을 통한 교육생은 국비 지원 제도를 활용해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원하는 직무 정보 및 교육 지역, 취업률 등 재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 이후 재취업과 창업 연계 활동도 진행된다.

퇴직 후 중장년층의 소득 공백을 대처하기 위해 설립된 에이지프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령화 시대 급증하는 직무 교육 수요를 선제적으로 디지털화해 시장을 혁신할 예정이다.

에이지프리는 코딩 교육 서비스 '엔트리'를 네이버에 매각한 김지현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네이버커넥트재단 및 성인 IT 직무 교육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신용우 이사와 개발 경험을 보유한 팀원들로 구성돼 있다.

장동욱 카카오벤처스 이사는 "에이지프리는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성공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 시니어 소득 공백과 재취업의 어려움이라는 문제를 직무 교육 연결부터 풀어나가고 있다"며 "매년 70만 명 이상의 은퇴자들이 쏟아져 나올 미래에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에 공감했고 이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팀이라 판단했다"고 투자 이유를 전했다.

김지현 에이지프리 대표는 "소규모로 파편화된 기존 직무 교육 시장을 디지털로 혁신해 급증하는 수요를 해결하고 새롭게 일할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