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중입자 치료' 받은 환자, 암 조직 말끔하게 없어졌다

전립선암 2기 환자, PSA 수치 줄고 MRI상 암 조직 안 보여

본문 이미지 - 중입자 치료를 받은 최 모 씨(64)의 MRI 촬영 사진. 기존에 발견됐던 암 조직(왼쪽 사진 표시)이 치료 후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세암병원 제공)
중입자 치료를 받은 최 모 씨(64)의 MRI 촬영 사진. 기존에 발견됐던 암 조직(왼쪽 사진 표시)이 치료 후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세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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