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발 통관번호 대란'…블프에 이커머스·물류업계 '긴장'

관세청 통관번호 변경 폭주…"직구 성수기 앞두고 불안감 커져"
물류업계도 개인정보 리스크 점검…셀러들 "부정적 정서 확산될라"

본문 이미지 -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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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통관부호 변경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관세청 페이지. (관세청 갈무리)
통관부호 변경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관세청 페이지. (관세청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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