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친화 호텔 키녹(KINOCK)이 개장 1주년을 앞두고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말 문을 연 키녹은 전 객실과 부대시설을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설계한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이다.
키녹이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판 '페스타 시즌 팩'은 투숙객들의 선호를 반영해 기획된 패키지 상품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일정에 한해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굿모닝 서비스 2인 △펫파크 입장권 △브런치 2종 △1주년 기념 스페셜 키트(선착순 100팀 한정) 등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키트에는 키녹 봉제인형과 어메니티(편의용품), 펫 타월,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와 연고, 간식 등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인 오는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원하는 일정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숙할 수 있는 얼리버드(조기 예약) 혜택도 마련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다음 달 7일까지 키녹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