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14개소, 최초 27개소 등 선정 문체부·관광공사, 설 연휴 대국민 100선 방문 인증 행사 진행
지난 7일 개장한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해질 무렵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태안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