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수요 주목…자유여행이나 환승여행 증가할 것 자연풍경구보다 상하이·베이징 등 대도시 인기 전망
중국 상하이 야경 ⓒ AFP=뉴스1
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중국행 항공편 정보가 송출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일 한국·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2024.1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