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내세운 '열린관광지'라더니…162곳 중 수어 해설사 9명 불과

"장애인 여행 경험 유도보다 시설 확충에만 집중한 결과"
박수현 의원 "소외된 장애인 위한 근본적인 접근 필요"

본문 이미지 - 2021년 열린관광지에 선정된 대구 비슬산 군립공원(한국관광공사 제공)
2021년 열린관광지에 선정된 대구 비슬산 군립공원(한국관광공사 제공)

본문 이미지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4.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4.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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