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들뜬 표정으로 입국…4박 5일간 전주·서울 여행 "잠재적 日 방한 관광객, 올해 900명 더 찾는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9명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방한한 학생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하고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서울타워, 남대문, 명동, 경복궁, 롯데월드 등 관광지를 여행할 예정이다. 2023.03.21 ⓒ News1 박정호 기자
21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한국으로 수학여행 온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