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방산 에이전틱 AI 사이버 보안 해커톤' 성료

국내 최초 AI '공방전' 진행…전장 환경 실전 시나리오 기반

본문 이미지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 '방산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공방' 해커톤 대회 본선에서 참가자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가상 전장에서 공방전을 벌이는 모습(LIG D&A 제공). 2026.8.21.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한 '방산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공방' 해커톤 대회 본선에서 참가자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가상 전장에서 공방전을 벌이는 모습(LIG D&A 제공). 2026.8.2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079550)는 '방산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공방'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고도화된 국방 위협을 AI 기술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방산 업계 최초로 AI 에이전트가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하는 '공방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방전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최첨단 가상 사이버 전장 환경에서 치러졌다. 실제 국방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협을 가정한 '실전형 국방 시나리오 4종'을 기반으로 전장 환경이 설계됐다.

참가팀들은 현장감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를 설계해 공격과 방어를 수행했다. 실 운용 환경에 준하는 조건에서 검증이 이뤄진 만큼 도출된 기법과 방어 로직은 현장에 즉시 검토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에는 국내외 AI 인재들이 276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 예선에서 선발된 12개 팀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 올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이지스 프로토콜'팀이 차지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본선 현장에서는 일본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이에라에가 드론 해킹을 시연했다. 이에라에 소속 화이트해커들은 무인체계가 직면한 사이버 위협을 실물로 확인시켰다.

LIG D&A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축적한 공방 데이터와 확인된 인재풀을 무인체계 보안 역량 강화에 적극 활용하고, 방산 및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