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4조 ADAS 시장 정조준…전장 발판 로봇까지 넘본다

하만, ZF ADAS 사업부 인수…스마트 카메라 점유율 30%
첨단 로봇 자율주행 센서 필수…로봇 사업 협력 가능성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티아스 미드라이히 ZF CEO, 손영권 하만 이사회 의장,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CEO 겸 오토모티브 부문 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3/뉴스1
삼성전자가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티아스 미드라이히 ZF CEO, 손영권 하만 이사회 의장,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CEO 겸 오토모티브 부문 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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