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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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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윤진식 무협 회장 "韓 무역, 중대 시험대…지원 플랫폼으로 대전환"

윤진식 무협 회장 "韓 무역, 중대 시험대…지원 플랫폼으로 대전환"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29일 "무역협회가 현장과 더욱 가까운, 실질적인 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날 병오(丙午)년 신년사를 통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무역센터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디지털 전환과 미래 무역환경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회장은 "올해도 세계 경제의 시계(視界)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각국은 경제안보를 명분으로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고 있고,
반도체 장비 매출, AI 확대에 2027년 225조 '사상 최대' 전망

반도체 장비 매출, AI 확대에 2027년 225조 '사상 최대' 전망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2027년 사상 최대인 1560억 달러(약 22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SEMI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매출이 올해 13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에는 1450억 달러, 2027년에는 156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성장세는 AI 수요 확대에 따른 첨단 로직, 메모리, 첨단 패키
삼표그룹, 복지 사각지대 찾아 사람·공간 맞춤형 사회공헌

삼표그룹, 복지 사각지대 찾아 사람·공간 맞춤형 사회공헌

삼표그룹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삼표그룹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고리에 놓인 사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제도적 지원의 한계로 인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월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분유·기저귀·물티슈 등
LG이노텍, 아이들 돕는 기부 프로그램…참여 직원 2만6000명↑

LG이노텍, 아이들 돕는 기부 프로그램…참여 직원 2만6000명↑

LG이노텍(011070)은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6000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이노드림펀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사내 사회공헌 포털에 사연을 등록하면,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모금액을 수혜 가정에 전달하는 온라인 기부활동이다.시행 4년 차를 맞은 올해는 연간 참여 인
"물러설 곳 없다" 삼성·LG전자, CES 2026 맞대결 '3대 관전 포인트'

"물러설 곳 없다" 삼성·LG전자, CES 2026 맞대결 '3대 관전 포인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마이크로 RGB TV, 게이밍 모니터, 로봇청소기 등에서 나란히 신제품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RGB TV는 프리미엄 TV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새로운 제품군으로, 삼성전자의 선공에 LG전자가 응수하는 구도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게이밍 모니터와 로봇청소기는 양사가 각기 다른 특장점을 내세우면서 시장 공략
삼성전자, 84조 ADAS 시장 정조준…전장 발판 로봇까지 넘본다

삼성전자, 84조 ADAS 시장 정조준…전장 발판 로봇까지 넘본다

삼성전자(005930)가 2조 6000억 원을 들여 독일 ZF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부를 인수한 것은 전장뿐만 아니라 로봇 시장까지 노린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번에 인수한 ZF ADAS 사업부는 ADAS용 스마트 카메라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와 라이다도 생산한다. 이들 제품은 자율주행 로봇이나 휴머노이드에도 필수이기 때문이다.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2035년 약 84조 원 규모로 성장할 자율주행 센서
내년 1월 경기전망, 제조·비제조 모두 흐림…트리플 부진 지속

내년 1월 경기전망, 제조·비제조 모두 흐림…트리플 부진 지속

연말 특수를 누렸던 비제조업 경기 전망이 꺾이면서 내년 1월에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 모두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전망치가 95.4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99.1)부터 3년 19개월째 기준선(100)을 밑돌고 있다.BSI는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분위기를 지표화한 수치다.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경
새해 제조업 체감경기 반도체·화장품만 활황…고환율 양극화도 '뚜렷'

새해 제조업 체감경기 반도체·화장품만 활황…고환율 양극화도 '뚜렷'

내년 1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수출에 힘입어 반등했지만, 고환율·고비용에 부딪혀 회복세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인 반도체와 화장품은 고환율을 지렛대 삼아 활황을 예고했고 일부 수출기업 역시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 체감경기가 이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나머지 주력 업종들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업종별로 체감하는 경기도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출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상승한 반면, 내수 기업은 정체 현상을
한국타이어 후원 美 시뮬레이션 골프리그 'TGL 시즌2' 개막

한국타이어 후원 美 시뮬레이션 골프리그 'TGL 시즌2' 개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가 28일(현지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2에 돌입한다고 밝혔다.TGL은 스포츠 경영자 마이크 맥칼리,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가 창립한 골프 리그다.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시즌 2부터 TGL 최초 오피셜 파트너 및
에쓰오일, 두루미 담은 AI 영상으로 생태보전 메시지 전한다

에쓰오일, 두루미 담은 AI 영상으로 생태보전 메시지 전한다

에쓰오일(010950)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에쓰오일은 기존에 사진 중심으로 남기던 사회공헌 활동 현장 기록을 영상으로 재구성해 ESG 가치를 더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전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이번 영상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달 에쓰오일 임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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