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회장 "韓 무역, 중대 시험대…지원 플랫폼으로 대전환"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29일 "무역협회가 현장과 더욱 가까운, 실질적인 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날 병오(丙午)년 신년사를 통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무역센터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디지털 전환과 미래 무역환경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회장은 "올해도 세계 경제의 시계(視界)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각국은 경제안보를 명분으로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