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삼성SDI·SK온 대형 수주…"북미 현지 생산 확대" 시장 대응 강화AI·재생에너지 확산에 ESS 수요 증가…전기차 둔화 속 새 성장축 부상 LFP 배터리가 탑재된 ESS 제품 'SBB(Samsung Battery Box) 2.0.(삼성SDI 제공)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46시리즈 원통형 및 리튬인산철(LFP)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생산 공장 조감도.(LG에너지솔루션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관련 키워드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온배터리박기범 기자 삼성SDI, 美 에너지사에 ESS용 LFP 첫 장기 공급…2조원 규모 (종합)삼성SDI, 美대형 에너지사와 ESS용 LFP배터리 2조원대 공급 계약관련 기사유럽 전기차 '나홀로' 호황…韓中 배터리 전쟁 '점입가경'"드디어 양전"…2차전지 급등에 개미들 1.1조 순매도 '탈출1조 ESS 2차 입찰 본격화…너도나도 '국내 생산', 캐파 핵심 변수로LFP, 글로벌 ESS 표준으로 굳어졌다…中 99.9%·美·EU도 LFP로 전환글로벌 배터리 시장 35% 성장했지만…K-배터리 점유율 3.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