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 탑재' 소캠, 저전력·효율성 강점…삼성·SK, 마이크론 추격 삼성 '메모리 부족 해결' CXL 경쟁 선두…'HBM 보완' HBF도 등장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4에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HBM3E’가 전시돼 있다. 2024.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Red Hat)이 인증한 CXL(Compute Express Link)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CXL 제품 인증을 내부에서 자체 완료한 후 레드햇 등록 절차를 즉시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고객들과 개발단계부터 제품 최적화를 진행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제공) 2024.6.25/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