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11건 중 4건 '원전'…두산에너빌, AWS 데이터센터에 SMR 공급 삼성물산·SK·HD현대·포스코인터 등도 SMR 사업 확대 잰걸음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직후 진행된 SMR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클레이 셀(Clay Sell) 엑스-에너지 CEO, 레이 포코우리(Ray Fakhoury) AWS 에너지정책 관리자,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국 상무부 장관.(두산에너빌리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