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합병 사건 대법원 상고심 7월 17일…1·2심에선 '무죄' 선고삼성전자, 실적 회복·미래 먹거리 발굴 절실…모멘텀 마련 '주목'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5.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삼성전자이재용박기호 기자 '소외계층에 온기 나누기' 재계도 거든다…연말 기부 '활활'"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동남아·인도 등 물류거점 다변화해야"관련 기사美 횡단하며 테슬라-AMD 미팅 강행군…이재용 "열심히 하고 왔다"이재용 회장, 내년 초 삼성 사장단 회의 소집…신년 사업전략 논의'깐부 약속' GPU 26만장…정부 "내년까지 3.7만장 확보"이부진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동양사학과' 외삼촌 이재용 후배로총수 일가, 세대 내려갈수록 '임원 빨리·사장 늦게·회장 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