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합병 사건 대법원 상고심 7월 17일…1·2심에선 '무죄' 선고삼성전자, 실적 회복·미래 먹거리 발굴 절실…모멘텀 마련 '주목'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5.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삼성전자이재용박기호 기자 이재용 회장, 열흘 만에 中 상하이 출장길…전장 세일즈 행보SK하닉 "첨단산업 투자 규제 개선, 생존 조치…금산분리 훼손과 무관"관련 기사이재용 회장, 열흘 만에 中 상하이 출장길…전장 세일즈 행보中관영지, 4대그룹 총수 방중에 "中시장서 성장 모멘텀 가능"사법리스크 턴 이재용, 첫 M&A '전장' 찍었다…JY 색깔 진해진다삼성전자, ADAS 1위 獨ZF 사업부 2.6조에 인수…8년 만의 승부수삼성SDS-오픈AI,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 파트너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