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SDV페이스카·2027년 4Q 자율주행 레벨2+ 적용차 공개 "미래車, 스마트폰처럼 사용자에게 계속 좋은 경험 제공해야"
현대차 자율주행SW개발실장 이경민 상무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서 '스마트 드라이빙의 미래를 선도하다'(Advancing the Future of Smart Driving)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이동희 기자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외 개발자들을 초청해 개발자 콘퍼런스 'Pleos 25'에서 현대차그룹 관계자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Pleos Connect는 AAOS(Android Automotive 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모바일과 차량 간 연결성을 강화해 사용자가 익숙한 앱과 콘텐츠를 차량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5.3.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