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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한 선택…세계 1위 조선업, AI 없이 살아남기 어렵다"
[NFIF2025] 20대 인력 절대부족…용접 경력자 없어 경쟁력 저하 우려
공정 자동화 진행 '야외' 작업은 제한적…'휴머노이드' 대안 기대
최두진 삼성중공업 미래사업개발실 로보틱스사업팀 팀장(상무)이 8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AI 대전환(AX) 시대- 기업들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5 뉴스1 미래산업포럼(NFIF)에서 강연하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