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없어 서 있는 화물차 즐비"…석화 불황에 여수 경제도 '휘청'

[벼랑 끝 석유화학]④여수산단 멈추자 협력사·지역상권 줄줄이 위기
수출액·고용인원 등 경제지표 모두 악화…지방소득세 1년새 49% 급감

편집자주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중국의 저가 공세와 산유국인 중동의 진출로 고사 위기에 몰렸다. 생존을 위해 스페셜티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가 있는 대산과 여수의 지역 경제도 바닥이다.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필요한 대책을 짚어봤다.

본문 이미지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롯데케미칼 여수공장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본문 이미지 - 여수산단 내트럭하우스에 유조차들이 주차돼 있다. 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여수산단 내트럭하우스에 유조차들이 주차돼 있다. 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본문 이미지 - LG화학 여수공장 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LG화학 여수공장 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본문 이미지 - 여수 무선지구의 문을 닫은 상점 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여수 무선지구의 문을 닫은 상점 2025.06.26/뉴스1 ⓒ News1 금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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