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통합안' 반려…대한항공-아시아나 '완전체' 이륙 지연되나
공정위 "사용처 부족, 통합비율 설명 미흡" 지적…수정안 제출한다
제휴 마일리지 통합 비율 관건…내년 말 통합사 출범 전 마무리

지난 4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직원들이 봄을 맞아 항공기 동체를 세척하고 있는 모습. 이날 세척한 항공기는 보잉 777-300ER 기종으로 대한항공의 새 도장이 적용된 기체다<자료사진>. (공동취재)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