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통합 항공사, 세상에 없던 새롭고 멋진 항공사될 것" B787-10 등 항공기 도장·기내 서비스 물품 등 순차 반영
부산 테크센터에서 신규 CI 도장을 마친 대한항공 보잉 787-10 항공기(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신규 CI.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이미지(CI) 변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41년 만에 기업의 얼굴인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한다. 새 CI는 대한항공의 상징인 태극마크(심벌)와 영문명 KOREAN AIR를 나란히 배치했다. 2025.3.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