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 이끌고 워싱턴 공식 방문…韓 기업 美 경제 기여 설명 美 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 車·반도체 등 대표 기업인 26명 동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최 회장이 이끄는 대한상의 민간 경제사절단은 미국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을 대상으로 대미 통상 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2025.2.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