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재사 투자 '숨 고르기'…길어지는 캐즘 한파 '버티기'

고객사 재고 조절에 공장 가동률 뚝…광물價 하락에 '역래깅 효과'
배터리 소재사 증설 투자 1∼2년씩 미뤄…전방 산업 부진 반영

포스코퓨처엠 양극재공장 전경(포스코퓨처엠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포스코퓨처엠 양극재공장 전경(포스코퓨처엠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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