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위기극복" 이재용의 의지…삼성 사장단 쇄신인사(종합)
전영현 DS부문장, 대표이사 맡고 메모리사업부장 겸임…부회장 3인 유임
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CTO에 남석우…"기술 경쟁력 회복"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이 18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New Research & Development - K'(NRD-K) 설비 반입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11.1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