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외국인 CEO…LA 오토쇼 현지서 국내 언론과 첫 인터뷰"韓서 70% 근무할 것…미국 생산·공급 '현지화' 확대·전기차 경쟁력 유지"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오토쇼' 현대차 전시관에서 국내 언론과 첫 인터뷰 중인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무뇨스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현대차 제공)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오토쇼' 현대차 전시관에서 국내 언론과 첫 인터뷰 중인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무뇨스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현대차 제공)현대자동차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24 LA 오토쇼'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 아이오닉 9 사진이 걸려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2024.11.22/뉴스1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공개 행사에서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이 신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11.21/뉴스1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LA 오토쇼' 현대차 전시관에서 국내 언론과 첫 인터뷰 중인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무뇨스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현대차 제공) 관련 키워드브랜드현대차현대차이동희 기자 현대차 미래차 개발 박차…엔비디아 블랙웰 도입, 자율주행 가속도'2025 자동차인' 혁신상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공로상 산업부관련 기사정의선 '고객 중심 철학' 통했다…현대차그룹, 안전·상품성 인증개소세 인하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車업계 "내수 숨통 트였다"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2년 연속 최다'2025 자동차인' 혁신상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공로상 산업부탄녹위, 내년 '넷제로 챌린지X' 통합공고…기후테크 초기기업에 투자·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