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협상 기간 47일 그쳐…작년 92일의 절반 수준 '내년 정년연장 논의' 합의에 급물살…촉탁직 1년→2년, 62세 연장 효과도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들이 23일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4년 임금협상 교섭 상견례를 하고 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장창열 전국금속노조위원장, 문용문 현대차 노조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약 70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5.2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